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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Solid)

1. 현황

■"2022년 1분기 양호한 실적 낸 쏠리드, 오를 때 됐다" (2022.04.21)

 

  하나금융투자는 쏠리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 5000원을 유지하며,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추천 근거로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은 1분기 우수한 실적 전망

  ▲2022년 성장의 핵심인 미국/일본/영국 수출의 쾌조

  ▲실적 흐름을 감안한 주가 저평가 상황 등을 제시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매출 공백기인 비수기 상황과 최근 반도체 수급 문제를 고려하더라고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전망한 쏠리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611억 원,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46억 원이다.

  주력인 DAS와 새로운 기대주인 O-RAN, 영국 중계기 매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쏠리드의 사업 여건이 모든 면에서 호조라는게 하나금융투자의 설명입니다. 

  국내 통신 3사의 중계기 주자 지연이 유일하게 남은 위험 요인이지만 리스크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5월 새로운 정부 출범 후, 통신 3사와 정부 간

   5G 커버리지 투자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얼마 전 과기부는 국내 통신 3사 5G 중계기가 3만대로 LTE중계기 대비 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통신 3사가 중계기 투자에 나설 때가

  됐다고 하나금융튜자는 예측했습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부 국내 5G 장비주 실적 부인이

  쏠리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올해 3분기엔 국내 대다수 5G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주가 선방영을 감안하면 이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쏠리드를 중심으로 서서히 후발 5G 장비주의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쏠리드, 384억 규모 영국 런던지하철사업 중계기 공급계약 (2022.04.27)

 

  쏠리드는 영국현지법인 SOLiD Telecommunication와 영국 런던지하철사업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 했습니다.

  계약금액은 384억 4893만 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8.1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쏠리드, 올해 영업이익 급증 할 것... 저가매수 기회"  (2022.05.24)

 

  하나금융투자는 쏠리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올해 높은 실적 성장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는 이유입니다.

 

  쏠리드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85억 원,

  영업손실은 적자 축소한 27억 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분기였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0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처럼 실적 변동이 큰 이유를 자재 수급과 개발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엔 원자재 재고가 충분하고 오픈랜(O-RAN) 개발비 환입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짚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1분기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매출이 지연된 반면 O-RAN 개발비 상각이

  이뤄져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24억 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는 설명입니다. 

 

  쏠리드의 분기별 높은 실적 변동성은 2-3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도체 공급 이슈가 여전한 가운데 O-RAN매출과 비용 인식이 매 분기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입니다. 투자자들 역시 5G 장비 업종 실적 회복에 대한

  불신으로 단기 실적에 집착하는 양상이라고 짚었습니다. 

  다만, 현시점에선 분기별 실적보다는 연간 실적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나금융투자는 조언했습니다.

 

  쏠리드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올해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할 것이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쏠리드의 수주 잔고는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으며, O-RAN 매출이 본격 가세하고 있다"면서

  "3대 주력 부문이 모두 호조인 상황을 감안할 때 올해와 내년

  쏠리드의 이익은 급증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쏠리드, 장기 이익성장 기대... 저평가 매력 부각 -하나증권 (2022.12.08)

 

  하나증권은 통신장비 업체 쏠리드에 대해 정기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8일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픈랜(개방형 뭔 접속망)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주력인 미국 DAS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쏠리드의 2-3분기 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좋았다"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미국 수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양상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023-2024년 장기 실적 전망 역시 밝다"며 "현재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유럽 관공서 매출은 지역이 확대될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오픈랜 매출은

  미국에 이어 일본이 가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현재 거래 관계로 보면 2023년뿐만 아니라 2024년까지도 장기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며 뚜렷한 실적 호전에도 주가 상승 폭이 크지 않아

  역사적으로 현저히 낮은 멀티플(주가배수)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2024년까지 장기 호황 전망"... 쏠리드, 8%대 '상승' (2022.12.08)

 

  쏠리드가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힘입어 8%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8일 9시 57분 기준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8.35%) 오른

  59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에 대해

  "올해 2・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예상을 웃돌았다"며 내년에 이어

  2024년까지 장기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쏠리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324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34.42% 늘어난 205억 원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쏠리드, 올해는 실적 내년엔 5.5G 스토리로 주가 상승" (2023.02.14)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쏠리드에 대해 "올해는 실적, 내년엔 5.5G 스토리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는 2022년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이 미미했습니다. 장기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면서도 "2023년 분기별로 전년대비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낼 것입니다.

  2024년까지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비수기인 올해 1분기 문제 삼는 것은

  소모적 논쟁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2. 전망

■"쏠리드, 네트워크 장비업종 내 톱픽"

 

  하나증권은 14일 쏠리드에 대해 네트워크 장비업종 내 '톱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주가는 미미하게

  상승하는 데 그쳤다."며 "최근 실적 흐름과 올해 이익 전망을 기준으로

  현재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멀티플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오픈랜 매출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관공서 매출이 영국에서 프랑스로

  확대되고 있어 내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1070 역원,

  영업이익은 32% 급증한 171억 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DAS와 오픈랜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방산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도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낙관적입니다.

  김 연구원은 "5G 주파수를 지원하는 DAS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유럽지역 관공서 매출액이 확산 추세"라며 "오픈랜 시장 확대와

  미국, 일본 시장에서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작년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에도 장기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부족해 주가 상승이 미미했다"며 "이제는 서서히 쏠리드의 장기 실적 호전 양상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탄탄한 실적과 2024년까지의 실적 호전 전망과 더불어

  1년 내내 목표주가 1만 5000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주식 중 하나인 것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달콤한 열매를 따먹기 위해서 인내심이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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