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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1. 현황

■RFHIC 66억 원 규모 GaN트랜지스터 공급 계약 체결 (2022.07.08)

  RFHIC는 66억 8133만 원 규모로 미국 DISH향 이동통신 기지국용 GaN트랜지스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2년 7월 8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 총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6.58%에 해당합니다.

 

■RFHIC, 수주가 실적으로 연결 중 "주가 상승만 남았다" (2022.07.29)

  하나증권은 RFH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하며,

  네트워크장비업종 내 톱픽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예상보다 1-2개월 지연되긴 했지만 7월 이후 수주 성과 및 매출 상황이 양호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수혜로 3분기 이익 정상화, 4분기 이익 급증이 예상되고

  ▲매출정상화가 본격화되는 2023년 당초 올해 기대했던 성과가 모두 도출됨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됩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수주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인데, 5G 장비 업황 개선과 더불어 결국 실적 기대감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주가 상승 탄력이 생겨날 것이란 판단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RFHIC는 2022년 2분기 연결 매출액 237억 원(전년 대비 21% 감소),

 영업이익 -4억 원(적자전환)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P/O(구매주문서)가 1-2개월가량 지연되면서 6월로 예상되었던 매출이 8월로

 지연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다만 영업적자 목이 축소되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매출보다는 제반 영업비용 감소에 기인합니다. 투자가들의 실적 기대감이 낮아져 있는

 상황이지만 하반기 RFHIC 실적 전망은 밝습니다.

 

 3분기엔 실적 정상화를 나타내는 첫 번째 분기가 될 전망이며,

 4분기엔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주 상황 및 원자재 공급 상황을 감안하면 그렇습니다.

 이미 삼성을 통한 RFHIC의 미국 디시네트워크향 GAN TR수출이 개시되었습니다.

 8월부터는 버라이즌 C밴드 물량이 가세할 전망입니다.

 

 2022년 3분기 300억 원, 4분기 400억 원 이상 매출 달성은 무난해 보입니다. 

 

 최근 RFHIC에 대한 투자심리는 극도로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기대치에 부응하는 실적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수주가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늦어지긴 했지만 7월 고대하던 미국 디쉬네트워크향 수주가 이루어졌고,

 단일 P/O가 67억 원이고 주간 단위로 P/O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 미국 버라이즌 + 디쉬향 총 수출 규모가 400억 원에 달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28 GHz 주파수 방치가 주파수 경매 이후 투자 기대감을 낮추는 상황이지만,

 과거 20년간 주파수 낙찰은 반드시 장비 투자로 이어졌습니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까지 미국 통신사 3.5 GHz/3.7 GHz 대역 사용 가능

 주파수 대역이 크게 늘어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FHIC, 3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2022.08.02)

 유진투자증권은 2일 RFHIC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RFHIC가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37억 원, 영업손실 4억 원"이라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컨센서스(매출액 29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통신장비에 주로 사용하는 GaN 트랜지스터 매출액이 투자 지연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 원인으로 분석 됐습니다.

 방산에 주로 사용하는 GaN 전력증폭기 매출도 14% 줄었습니다.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09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박 연구원은 "GaN 트랜지스터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RHFIC, 한국항공우주와 39억 규모 신호송신장치 공급계약 (2022.08.29)

  RFHIC(218410)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30억 원 규모의 KAI 백투체계 능력보강

  2차 사업적용 COMINT 신호송신장치 등 3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84% 수준입니다.

  계약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RFHIC, 29억 원 규모 국내 5G 중계기용 GaN트랜지스터 공급 계약 (2022.08.30)

  RFHIC는 웍스탭과 29억 659만 원 규모의 국내 5G 중계기용 GaN트랜지스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 다. 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입니다.

 

■RFHIC, SK실트론과 합작사 설립 추진 소식에 4.92%↑ (2022.09.13)

  무선 통신장비 및 화합물 반도체 전문업체 RFHIC가 SK그룹 계열사인

  SK실트론, 예스파워테크닉스 등과 함께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9분 현재 RFHIC는 전거래일대비

  4.92% 상승한 2만 7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국내 유일 웨이퍼 제조업체인 SK실트론은 RFHIC와 예스파워테크닉스의 반도체

  노하우를 활용하고, RFHIC와 예스파워테크닉스는

  SK실트론의 웨이퍼를 통해 연구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입니다.

 

■RFHIC-예스파워테크닉스, 차세대 화합물반도체 합작회사 설립 (2022.09.26)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218410)가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제조사

  예스파워테크닉스와 'GaN(갈륨나이트라이드, 질화갈륨) 기반 차세대 화합물반도체'

  생산을 위한 GaN화합물반도체 합작회사(JV)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RFHIC는 지난 23일 예스파워테크닉스와 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경기도 안양시 소재 RFHIC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덕수 RFHIC대표와

  정은식 예스파워테크닉스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GaN화합물반도체는 기존 실리콘(Si) 기반 전력반도체에 비해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용 전압이 낮고 고주파에 강해 5G 기지국이나 자율주행용 센서,

  전기차 내부 전원장치, 무선/고속 충전기 등에 주로 상승 됩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5G 통신 등 디지털전환이 빨라지면서,

  고전압/고주파/고열 등 구동환경에서도 전력 변환과 분배, 제어에서 높은 성능 안정성을

  가진 화합물반도체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양사는 앞으로 고성장 GaN 등의 차세대 반도체 개발과 국산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RFHIC는 세계 최초로 GaN 소재 기반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통신용 전력증폭기를 상용화시켰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세계 주요 통신장비업체와 방산 업체들에 GaN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GaN 소재 기반 트랜지스터를 적용한 산업용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Solid-State Microwave Generatior)를 

  제품화해 수소 생산 설비, 폐기물 처리장치, 화학기상증착(Chemical Vapor Deposition) 및

  반도체 공정 장비 등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국내 SiC 전력반도체 선도 기업입니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지난 5월 SK가 지분 94.8%를 인수했습니다.

 

  조덕수 RFHIC대표는 "RFHIC와 예스파워테크닉스가 이번 MOU를 시작으로 GaN RF 소자와

  전력반도체를 국산화하고, 보다 빠른 양산을 위해 해외 주요 화합물 파운드리 기업들과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은식 예스파워테크닉스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화합물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업계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습니다.

 

■RFHIC, 3분기 영업이익 8.9억 원... 전년 대비 흑자 전환 (2022.10.25)

  RFHIC(218410)는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약 8억 9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92억 50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53.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억 9800만 원으로 5328.73% 증가했습니다.

 

■RFHIC, 지난해 영업이익 12.2억 원... 전년 대비 23%↓ (2023.12.28)

  RFHIC(218410)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억 2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2% 줄었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7억 6900만 원으로 2.23%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7억 7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8.63% 감소했습니다.

2. 전망

■RFHIC 내년 호재 많다... 주가 기대감 ↑ - 하나증권 내년 전망 (2022.12.28)

  하나증권은 통신장비 업체 RFHIC가 내년 호재가 많아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28일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RFHIC를 네트워크장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s)로 제시한다"며 

  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내년에는 2018년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전력용 반도체 합작사 설립을 통한 MMIC(집적회로) 사업 진출 및

   28 GHz(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본격 상용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은 높은 멀티플(주가배수)을

  형성시킬 것"이라며 "미국 버라이즌 3.7-4.0 GHz 주파수 대역 투자가 본격화할 2023년에는

  삼성전자향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최근 실적 개선으로 국내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업체 주가 상승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RFHIC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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