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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시총 1조 8,355억 원 (2023년 2월 24일 기준) ***코스닥 19위

▶주요 주주 동진 홀딩스 외 4인 17,977,824주 (34.97%)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

 대체에너지(Li-ion rechargeable batteries, fuel cells)용 재료 발포제를 제조 판매.

-동사가 제조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는 감광액, 반사방지막, SOC, 연마제,

 Wet Chemical, Colored Resis 등으로 전자소재의 첨단화와 집적화에 기여하는 화학공정 재료가 있음.

 

1. 실적

  동진쎄미켐(005290)은 2022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23억 93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9.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3770억88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37억300만원으로 74.06% 증가했습니다.

 

  곧, 2022년도 실적이 발표 되겠습니다만, 

   2023년, 2024년 또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삼성 등 기존 빅고객 해외 공장 향 물량 공급 주시)

2. 차트 및 수급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은 매수의 방향성을 일관 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관도 본격적인 매도는 아지지만, 간간이 매도하면서 매수의 방향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즉, 개인들이 인내심을 갖지 못하고, 단기간 반등에 차익 실현 하며 물량을 넘겨주는 형상입니다.

 

  차트적으로는 일봉 상, 20일 선을 힘겹게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주봉은 전 고점 52,100원을 탈환하기 위해 서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월봉 또한 주봉과 동일하게 우상향을 그려주며, 전 고점을 탈환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부장 주식 중에서 아이템적으로나 매출/이익 증대 등 좋은 방향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좋은 주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2024년 이후 고객들의 해외 공장향

  물품 공급량과 매출 향방을 주시하면서 모아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전망

 전 고점 52,100원입니다. 그리고 2022년 9월 말 저점 25,000원대를 지지하고
 서서히 우상향 반등 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EUV장비를 사용해서 반도체 디바이스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EUV용 포토레지스트가 필수재입니다.
 모든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외국산입니다. 주로 일본제품이 메인입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과 하이닉스에서 EUV용 포토레지스트
 국산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2019년 6월 일본의 전격적인 수출규제 조치 대상이던
  3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의 국산화가 3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 상기 내용이 핵심 재료 내용입니다. 본격적인 양산은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반도체 제조용 감광액 제조업체 동진쎄미켐의 이준혁 대표(부회장)는
  “벨기에의 글로벌 반도체 연구소인 아이멕(IMEC)과 기술협력을 맺는 등
  일본의 수출규제 소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핵심 품목인) EUV용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 빛을 조사해 소재 물성을 검증·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관련 장비만
  수천억 원대에 달한다”며 “(소재 개발을 위해) 관련 장비를 갖춘 IMEC에 직원을 파견해
  연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EUV용 포토레지스트 개발 현황과 상용화 계획에 대해선 함구했습니다.
  ☛ 계속 확인해야 되는 핵심 내용입니다.

  동진쎄미켐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EUV용 포토레지스트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발 빠르게 해 왔습니다. 2019년 경기 화성 발안 공장에 노광 장비를 구축해
  EUV용 포토레지스트의 전 단계인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성능평가 역량을
  확보했습니다. 2020년에는 이 대표가 직접 벨기에를 방문해 IMEC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관련 업계에선 동진쎄미켐이 EUV용 포토레지스트 상용화 바로 직전 단계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켐이 개발한 EUV용 포토레지스트가 국내

  반도체 업체에서 성능 평가를 통과했고, 일부 양산 준비에도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들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핵심 소재 공급처를 다원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의 미세한 회로를 그리기 위해 웨이퍼 위에 뿌리는 감광액입니다.

  사용하는 노광장비 광원의 파장에 따라

  불화크립톤(KrF·248㎚) 불화아르곤(ArF·193㎚) 극자외선(13.5㎚)용으로 구분됩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미세 공정에 유리하다. 불화수소, 플루오린폴리이미드와 달리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국산화가 쉽게 진척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산 포토레지스트 수입량은 2019년 861t(2억 6842만 달러)에서

   2021년 954t(3억 6723만 달러)으로 늘었습니다.

   JSR, 신에츠화학, 도쿄오카공업, 스미토모화학 등

   일본 업체들이 여전히 세계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1989년 세계에서 네 번째(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를 제조한 국내 대표 소부장 업체입니다.

  이 대표는 “3차원(3D) 낸드플래시에 쓰이는 KrF 포토레지스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지난해 매출 1조 1613억 원, 영업이익 13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포토레지스트, 습식용액 등 전자재료 글로벌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나 증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1994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8년부터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동진쎄미켐을 창업한 이부섭 회장의 차남입니다.

  동진쎄미켐(005290)은 미국 계열사인 ‘동진 USA’의 지분 100%(681억 9330만 원) 어치를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방법은 현금 유상증자이며 취득 목적은 미주지역 전자재료 공장 설립 및 투자입니다.

  삼성전자 테일러 신규 팹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보입니다.
  2024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금 배당

  동진쎄미켐(005290)은 보통주 1주당 11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시가배당률은 0.3%다. 배당금총액은 556억 5559만 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3년 4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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