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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20230214)
▶시총 2조 6,186억 원 (2023년 02월 10일 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 지분 이채윤 5,283,669주 (34.66%), Wasatch Advisors Inc. 1,070,588주(7.02%)
국민연금 768,978주 (5.05%), 베어링 자산운용 외 3인 768,959주(5.04%)
-동사는 1978년 11월 리노공업사로 창업 이후 1996년 12월 법인전환을 하였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검사용 프로브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과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40년 이상의 업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품종 및 단납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
1) 실적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시가총액 150위권 내 기업 가운데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3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은 5개사로 조사됐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리노공업은 올해 예상 연간 영업이익률이 43.3%로 1위였습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32.9%), 셀트리온(32.6%), JYP엔터테인먼트(30.2%), F&F(30.1%) 순서였습니다.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022년 3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에,
키움증권이 리노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리노공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7% 증가한 9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31% 증가한 420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IT 신제품 출시로 IC 테스트 소켓 부문의 판매량이 전분기 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분기 리노공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2% 증가한 628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6% 증가한 24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리노핀과 IC 테스트 소켓 부문이 계절적 수요 비수기에 진입하고
고객사 내 재고 조정이 일부 발생하며 전분기 대비 판매량 감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차트 / 수급
외국인이 1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순매매 하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기관들은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3) 전망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2022년 12월 22일 공시, 배당금총액 455억 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컨슈머 기기의 수요 부진으로 인해서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유통 재고의 축소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지만
리노공업은 서플라이 체인 내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해당 시기를 잘 헤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도 3nm(나노미터) 이하의 파운드리 공정 도입과
6G 통신 기술 도입 등은 업계 내에서 리노공업의 기술 경쟁력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 주, 월봉 모두 전 고점을 향해 달려가는 모양새입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중장기로 담아 가신다면, 20% 이상의 수익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