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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006400/코스피)

알리야2047 2023. 2. 10. 08:33

 

▶시가총액  49조 6,840억 원  ***코스피 5위

▶대주주 삼성전자 외 5인 14,123,743주 20.54%

                 국민연금 공단     5,869,276주  8.54%

                 블랙록 펀드         3,444,030주  5.01%

                 자사주                 3,331,391주  4.84%

 

▶기업개요


동사는 소형전지, 중/대형전지 등의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설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소형전지는 원형, 파우치 등의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중형전지는 고효율, 고용량 리튬이온 2차전지를 개발하고 

이를 자동차 완성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서 활용되는 소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1. 실적

배터리 사업 역사 면에서 한 발 앞선 삼성SDI는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을 계속했습니다.

삼성 SDI는 지난해 20조 1241억 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1조 80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창사 후 처음으로 연매출 20조원을 달성하며 매출·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48.5%(6조 5709억 원), 69.4%(7404억 원) 늘었습니다.

헝가리 공장 신규 라인의 가동이 확대 됐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고수익 제품인 ‘젠5(P5)’

납품이 늘며 내실을 다졌습니다.

업계 최고 수익성입니다. 에너지부문(배터리)뿐 아니라 전자재료사업부 실적이 포함된 수치지만,

매출 규모가 큰 LG에너지설루션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 의미 심장합니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실리 중심의 생산, 수익성 확대 기조를 올해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윤호 삼성 SDI 사장은 "준비한 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해 올해도 초격차 기술 경쟁력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가속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 차트 & 수급

기관도 60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이고,  외국인 60일간 누적 순매수를 계속해보고 있습니다.

눈에 띌 정도로 매수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기관의 적정량을 받아 내고 있고, 

개인 매도 물량을 모조리 외국인이 모아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발상으로 이럴 때, 분할 매수해 가는 개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호재 & 시황

삼성 SDI는 신기술 개발에 방점을 찍습니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전지’의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하고,

용량을 극대화한 46파이 배터리도 본격적으로 생산합니다.

손미카엘 삼성 SDI 중대형전지사업부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전고체전지 파일럿 라인은 업계 최초의 순수 전고체 전지 생산라인으로,

 올 상반기 중 라인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 중소형 샘플 셀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파일럿 라인에서 제작한 평가용 셀로 다양한 기술 검증을 진행해 셀 성능과

양산 기술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천안에 투자를 진행 중인 46파이 라인은 상반기 가동을 시작합니다.

용량 극대화와 소재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에도 나섭니다.

손 부사장은 “소재 혁신으로 에너지 밀도 상승을 통한 용량당 재료비 절감,

P5, P6 등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 생산 확대 등으로 전지 원가 절감을 이뤄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 SDI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리튬에어(Li-Air) 배터리 연구에 나섭니다.

전고체 배터리를 잇는 차세대 배터리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삼성 SDI는 이와 함께 글로벌 주요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연구소를 설립해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발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주력으로 파우치형 배터리가 없는 상황에서 R&D에 역량 강화, 리튬에어, 전고체 배터리 등으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는 우리 모두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미국 보스턴의 삼성 SDI 연구소 SDIRA(SDI R&D America)는 최근 리튬에어 배터리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인력 충원에 나섰습니다. 리튬에어 배터리는 리튬이온보다 배터리 출력·효율 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서야 기업이 아닌

학계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리튬에어의 원리는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과 산화물의 결합·분해를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인데, 

연구 초기인 까닭에 이를 소형·중대형 등으로 제품화하기까지 각종 난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간 전고체와 달리 상용화 자체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튬황·아연에어(Zinc-Air) 등과 함께 '포스트 전고체'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리튬황은 국내외 주요 배터리 회사들이 차세대 전고체로 키우기 위해 공통적으로 연구해 왔습니다.

리튬에어 분야에 도전장을 낸 곳은 삼성 SDI 뿐입니다.

차세대 배터리 연구가 가장 활발하다고 알려진 파나소닉도 전고체·리튬황에 이어 아연에어에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를 놓고, 전고체, 리튬황, 아연에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 해도 최소 5년 정도, 아니 10년 정도까지는 이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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