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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알리야2047 2023. 2. 8. 09:19

▶시가총액 : 126조 8,280억 원   ***코스피 2위***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 LG화학 외 1인 191,501,000주 보유지분 81.84%

                                                국민연금공단 11,724,100주 보유지분  5.01%

 

◎기업개요 (2022.12.19 기준)

 동사는 EV, ESS, IT기기, LEV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였습니다.
 배터리 Recycle/Reuse 사업과, 배터리 및 차량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BaaS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 실적

  2022년도 매출 25조 5986억 원, 영업이익 1조 2137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도 매출(17조 8519억 원)·영업이익(7685억 원)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금액입니다.

  동사는 글로벌 생산공장의 신·증설을 바탕으로 매출 규모를 올해도 25~30% 이상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 차별화와 안정적인 공장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갈 방침을 새웠습니다.

 권영수 LG에너지설루션 부회장 왈,

 "올해도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근본적 제품 경쟁력 우위와

  차별화된 글로벌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1분기 실적 또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전기차 산업 위축 우려에도 테슬라 가격인하 정책에 따른

  급격한 판매량 증가로 출하량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2022년 4분기 반영된 일회성 비용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124% 성장해 6.2% 영업이익률이 전망됩니다.

2) 차트 및 수급

  수급은 외국인(2월 초, 외국인 매수 물량 5위)과 기관(2월 초, 기관 매수 물량 1위)이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개인 들은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2022년 7월에 최저가 35만 원대에서 , 2022년 11월에 최고가 62만 원을 찍고,

  다시 2023년 1월에 40만 원대 초반을 다지고, 현재 최고점을 위해 도약 단계로 보입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3)  호재 & 시황

  - 우리 사주 보호 예수 해제 

   2023년 2월 5일 우리 사주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약 4조 원 규모의 매물 폭탄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주가는 오히려 반등에 성공하며 다행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최근 기본급의 87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에너지설루션의 기본급은 연봉의 20분의 1 수준으로, 기본급 870%는 연봉의 43.5% 수준입니다. 

   

  -생산 능력 확대 & 중국 시장(소형 전지)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장이 소형부터 중대형 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핵심 제품을

   생산하는 주요 거점인 만큼 글로벌 배터리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2022년 준 62 GWh 수준의 난징 공장 생산 능력을 2025년까지 145 GWh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본격화한 것입니다. 동사의 해외 투자는 주로 북미 지역에 집중 됐었지만

   중국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전기차가 많이 팔리는

   시장이면서 원재료 공급망까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향후 5년간 연 39%에 달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부 완성차 업체와 신규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원통형 폼 팩터 채용으로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난징에 총 1조 2000억 원의 투자를 밝혔습니다.

 

  2022년 1분기 1조 7130억 원이었던 소형 전지의 매출액이 2분기에 2조 8520억 원으로 66.5% 급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3조 640억 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4분기는 메탈 가격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다시 3조 원대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국내 오창 공장과 중국 난징, 미국 애리조나 신규 공장 등에서 원통형을 중심으로

  생산 라인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중국 난징의 원통형 배터리 생산 능력은 2025년까지 60 GWh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동사는 올해 미국·유럽 등 해외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지난달(2023년 1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동사는 “올해 연간 매출을 지난해 대비 25~30% 확대한다”며

  “글로벌 생산 능력도 300 GWh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4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를 위해 투자도 지난해(6조 3000억 원) 대비 50% 이상 늘린다고 했습니다.

 

  주가의 흐름도 우상향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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