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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요약
JYP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2분기 매출액 957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9%, 79.6%
감소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959억원, 영업이익 216억원)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주요 아티스트 IP(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의 활동 공백과 일본 투어 관련 실적 지연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앨범 및 음원 매출
2분기 총 앨범 판매량은 약 80만장으로,
나연(트와이스) 46만장, 넥스지 15만장,
스키즈 구보 1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음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하여
국내 20억원, 해외 10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공연 및 MD 매출
공연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으며,
MD 매출액은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하락했습니다.
JYP360 온라인 매출 일부 지연이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하반기 전망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의 대규모 투어와
트와이스의 일본 정규 활동,
솔로 앨범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또한, 잇지, 엔믹스, 니쥬, 넥스지의
신규 앨범 활동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4분기에는 신인 IP 런칭도
확정된 상황입니다.
투자 의견 및 목표 주가
유안타증권은 JYP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2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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